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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,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25일 만에 수리
박근혜 대통령이 이석수(사진)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23일 밝혔다.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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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“기업, 대가 바라고 미르재단 기부” 황교안 총리 “사실 아니다”
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재계가 486억원을 출연해 만든 미르재단과 관련, “(설립 시) 정해진 법 절차를 밟았고,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고받았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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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미르 의혹, 창조경제 게이트"
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"미르와 K스포츠 의혹은 창조경제 게이트"라고 비판했다.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"청와대는 미르와 K스포츠에 대해 논평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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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”
‘검찰 저격수’ 황운하 경무관의 고백… 수사비화, 그리고 검경개혁을 말하다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표적인 ‘검찰저격수’로 통하는 황운하 경무관(54·경찰대학 교수부장). “절대권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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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병우, 박근혜 정부 첫 특별감찰 대상 되나
우병우 민정수석 부인 등 네 자매가 지난 2011년 5월 매입해 리모델링한 서울 반포동 청원빌딩. 건물 앞에 기흥컨트리클럽 이름을 새긴 돌이 있다. [뉴시스]우병우(49)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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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정부, 외곽 실세 전횡 막을 방법이 없다”
관련기사 검찰, 정윤회 이번 주 소환 “사정 기능, 수사기관에 맡기고 민정은 본연 기능 충실해야” 검찰 간 ‘천·천’ 라인, 정윤회 동향 제보자 함구에 의문 증폭 ‘정윤회 동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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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달 전 이혼했다는 정윤회, 무슨 일이 …
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(59·사진)씨가 지난 5월 부인 최모(58)씨와 이혼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. 정씨는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려 당시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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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비선 의혹 정윤회, 두 달 전 이혼
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(59)씨가 지난 5월 부인 최모(58)씨와 이혼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. 정씨는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려 당시 중앙정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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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상설특검 합의 … 의원 과반수 찬성해야 발동
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(오른쪽)와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도 국회 본회의를 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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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민족끼리 종북 회원 명단 수사 가능"
황교안 법무장관을 인터뷰한 지난 18일은 검찰 차장·부장급 인사가 발표된 날이었다. 황 장관은 본인이 원하면 기수·서열에 상관없이 검사를 계속할 수 있는 ‘평생 검사제’를 정착시